예티 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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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예티 항공은 1998년 앙 체링 셰르파에 의해 설립된 네팔의 항공사이다. 1998년 운항을 시작하여, 2009년 자회사 타라 항공을 설립하여 네팔 지방 및 산악 지역 노선을 운항하고, 2014년에는 티베트 항공과 합작하여 히말라야 항공을 설립했다. 2021년에는 국내선 점유율 2위를 기록했으며, 2023년에는 Asian Life가 지분 49%를 인수했다. 예티 항공은 국내선 및 에베레스트 산, 안나푸르나 산괴 관광 비행을 운항하며, EU 역내 운항 금지 항공 회사로 지정되어 있다. 예티 항공은 여러 차례의 항공 사고를 겪었으며, 특히 2023년 1월 포카라에서 발생한 ATR 72-500기 추락 사고는 많은 사망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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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역사
예티 항공은 1998년 5월 앙 체링 셰르파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1998년 8월 17일에 항공 운영 증명서를 받았다. 2009년에는 자회사 타라 항공을 설립했다.[9][10]
2014년에는 티베트 항공과 합작하여 을 설립하여 주로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50] 2021년 여객 수는 약 80만 명으로, 국내선 점유율 2위였다.[51]
2023년 말, Asian Life [https://www.asianlife.com.np/ Asian Life Insurance Co. Ltd.][11]는 예티 항공 유한 회사의 지분 49%를 인수했으며, 회사는 기업 공개(IPO)를 발행할 예정이다.[12] 예티 월드는 호텔 및 여행사를 경영하며 1998년 9월에 DHC-6 기종으로 상업 비행을 시작했다. 예티 월드의 계열사로는 헬리콥터 수송 회사인 :en:Air Dynasty와 :en:Altitude Air도 있다.
다른 네팔 국내선 항공사와 마찬가지로 네팔 및 인도 국적의 승객은 루피로 요금을 지불하고, 그 외 외국인 승객은 US 달러로 요금을 지불하며, 사실상 외국인 요금은 약 2배이다.[52]
2. 1. 설립 초기 (1998년 ~ 2009년)
예티 항공은 1998년 5월 앙 체링 셰르파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1998년 8월 17일에 항공 운영 증명서를 받았다. 두 대의 드 해빌랜드 캐나다 DHC-6 트윈 오터로 운항을 시작했다.[9]2009년, 예티 항공은 자회사 타라 항공을 설립하여 네팔의 지방 및 산악 지역 공항으로의 단거리 이착륙(STOL) 운항을 아웃소싱하고, 관련 항공기인 DHC-6 트윈 오터와 도르니에 228을 타라 항공으로 이전했다.[10]
2. 2. 국제선 운항 시도와 EU 제재 (2007년 ~ 현재)
2007년, 예티 항공은 에어 아라비아와 합작하여 플라이 예티를 출범시켰다.[13] 그러나 정치적 불안정으로 인해, 이 항공사는 2008년에 운항을 중단했다.[14]2013년, 유럽 연합의 유럽 연합 내 운항 금지 항공사 목록에 따라 모든 네팔 항공사의 유럽 영공 진입이 금지되었다. 이 제한은 2024년 4월 현재까지 유효하다.[15][16]
2014년, 예티 항공은 또 다른 국제 합작 투자로 히말라야 항공을 출범시켰다.[17]
2. 3. 예티 월드와 부패 스캔들 (2019년)
2019년 12월, 예티 월드는 네팔 총리 K.P. 올리와 관련된 부패 사건에 연루되어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19]3. 운항 노선
예티 항공은 카트만두을 중심으로 국내선을 운항하며, 자회사인 타라 항공과 코드셰어 협정을 맺고 있다.[25] EU 역내 운항 금지 항공 회사로 지정되어 EU 역내 취항은 불가능하다.
네팔 및 인도 국적 승객은 루피로, 그 외 외국인 승객은 US 달러로 요금을 지불하며, 외국인 요금은 약 2배 정도 비싸다.[52]
3. 1. 국내선
2020년 8월 기준으로 예티 항공은 다음과 같이 국내선을 운항하고 있다.[20]
2023년 7월 기준, 예티 항공은 다음 목적지로 정기 항공편을 운항한다.[20]
2023년 1월 현재, 예티 항공은 다음 국내선을 운항하고 있다.[53]
예티 항공은 카트만두에서 에베레스트 산까지 1시간 길이의 정기 산악 관광 비행인 ''에베레스트 익스프레스''를 운항하며, 포카라에서 안나푸르나 산괴까지 ''안나푸르나 익스프레스'' 산악 관광 비행도 운항한다.[24] 이 외에도, 에베레스트, 히말라야 산맥 관광 비행도 운행하고 있다.
3. 2. 관광 비행
예티 항공은 카트만두에서 에베레스트 산까지 1시간 동안 운항하는 '에베레스트 익스프레스' 산악 관광 비행과 포카라에서 안나푸르나 산괴까지 운항하는 '안나푸르나 익스프레스' 산악 관광 비행을 정기적으로 운항하고 있다.[24] 이 외에도 에베레스트 산, 히말라야 산맥 관광 비행도 운행하고 있다.3. 3. 코드셰어 협정
예티 항공은 자회사인 타라 항공과 코드셰어 협정을 맺고 있다.[25]4. 보유 기종
2020년 9월 기준으로 예티 항공은 다음과 같은 기종을 보유하고 있었다. 2023년 1월, 사고로 1기(9N-ANC)를 잃었다.



